[수상자 인터뷰] 한국프라임저널 선정, 대한민국 교육혁신대상 '병원 교육'부문 수상자 손예주 강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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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저널 김순복 기자] ‘간호사에서 교육혁신대상 수상자까지’… 손예주 강사가 말하는 ‘사람을 살리는 교육’

환자를 살리던 간호사에서, 이제는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조직과 사람을 살리는 ‘대한민국 교육혁신대상’ 수상자가 된 이가 있다. 바로 손예주 강사다. 그는 “준비되지 않은 헌신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며 병원 현장의 핵심 가치로 ‘자기돌봄과 마인드 리셋’을 강조한다. 뻔한 정보 전달이 아닌 깊은 공감과 진심으로 교육의 ‘나비효과’를 증명해 내고 있는 그가 향후 한국프라임저널 칼럼 『손예주의 조직 처방전』을 통해 일터의 온도를 높일 구체적인 해법을 예고했다. 대중 교육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N수의 기적을 만들고 있는 손예주 강사의 뜨거운 집념을 만났다.

 

Q.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함께 수상 소감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고 교육은 수단”이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나누고 있는 손예주 강사입니다.

병원 교육 부문에서 대한민국 교육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실 이번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트로피가 아니라 얼굴들이었습니다. 교대 근무를 마치고도 교육장에 앉아 눈을 반짝이던 간호사님들, "강사님 덕분에 저를 보호하면서 할 말은 제대로 하는 법을 배웠어요. 정말 감사해요!”라며 수줍게 비타민 음료를 내밀던 행정팀 직원분, 번아웃 직전에서 다시 일어선 의료진들. 이 상은 그분들의 변화가 쌓여 만들어진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이 영광을 발판 삼아, 더 많은 사람과 조직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수상 전과 후, 달라진 심경이 있다면?

수상 전에는 늘 스스로에게 ‘내가 하는 이 교육이 정말 현장을 바꾸고 있는 걸까?’라고 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상 이후, ‘이 길이 옳다’라는 확신과 함께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닿을 수 있을까?’를 묻고 있습니다. 지금은 강사로서 개인의 사명감을 넘어, 대한민국 의료계 조직 문화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는 기분 좋은 책임감이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Q.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조직 활성화 및 역량 강화 교육 전문가로서, 저는 병원 CS부터 리더십, 조직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스트레스관리와 마음챙김, 전문직 양성과정, 산업안전보건교육, AI 직무 활용교육까지 정말 다양한 병원 교육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분야가 달라도 끝까지 놓지 않았던 원칙이 하나있습니다. “교육은 머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살아 움직여야 한다”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론보다 현장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했습니다. 정답을 주입하는 매뉴얼형 교육이 아니라, 병원 사람들의 실제 고민과 감정, 관계가 담긴 사례 기반의 참여형 활동 교육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성찰하는 체화형 교육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병원은 다양한 직군이 유기체처럼 연결되어 움직이는 거대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스템을 설명하기 전에, 그 시스템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려 했습니다. 누군가는 지쳐 있었고, 누군가는 버티고 있었고, 또 누군가는 말하지 못한 상처를 안고 현장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교육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 행동 변화로 이어집니다. 저의 작은 공감과 진심이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이어졌고, 구성원들의 변화와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었기에 오늘의 수상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수상 분야와 강의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을 소개해 주세요.

병원 교육 부문에서 ‘대한민국 교육혁신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살아야 살린다.” 제가 병원 교육 현장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진심으로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병원은 누군가를 살리고 지키는 곳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누군가를 살리고 지키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과 몸을 뒤로 미뤄둔 채 버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병원 현장에서 교육을 하면서 “내가 먼저 살아야 환자도, 동료도, 조직도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응급 상황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내 구명조끼를 내가 먼저 착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무너지면 누구도 끝까지 지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헌신은 오래 지속될 수 없고, 지친 마음으로는 진정한 돌봄도 이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병원 CS 교육도, 리더십도, 커뮤니케이션도 결국은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킬과 시스템이 있어도, 구성원의 마음이 무너져 있으면 조직은 오래 건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모든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바로 ‘자기돌봄과 마인드 리셋’입니다. 단순하게 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친 마음을 다시 회복시키고, 나 자신을 잃지 않아야만 현장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좋은 병원은 시스템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때 만들어집니다. 병원 교육 부문 대한민국 교육혁신대상 수상자로서, 앞으로도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조직에 온기를 더하는 교육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Q. 전문성을 쌓기 위해 어떤 투자와 노력을 하고 계시나요?

저의 전문성을 만드는 가장 큰 투자는 단연 현장입니다. 아무리 탄탄한 이론과 정교한 콘텐츠도 현장에서 쓰일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교육 전이나 교육이 끝난 후에 현장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현장 순회와 인터뷰를 통해 ‘왜 이 조직은 지쳐 있나?’, ‘소통이 왜 막힐까?’, ‘실무에 정말 도움이 될만 한 것은 무엇일까?’ , ‘행동 변화는 어디서 일어나고 있나?’, ‘실천 다짐은 어떻게 이행되고 있나?’, ‘동기 부여를 위해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등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에서부터 답을 이끌어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생각의 틀을 깨고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하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현장 투입이 저만의 현장 맞춤형 교육 설계를 위한 핵심이 됩니다.

그리고 이론이 아닌 성찰과 인사이트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교육을 지향하다 보니, 교육 분야 관련 최신 뉴스나 통계, 최근 이슈나 사례를 수시로 찾고,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Q. 강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사실 외부 특강과 사내 교육은 계속 꾸준히 해왔는데, 본격적으로 강사로 전업하게 된 것은 2022년부터입니다.

저는 간호사로 병원에서 ‘직접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왔고, 외국계 기업에서는 보건관리자로 안전보건 관련 예방 교육과 응급처치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키면서 ‘직·간접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 교육을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맡은 환자 몇명 정도, 사업장에서는 교육 참여 직원들 적게는 몇백 명 정도, 많게는 몇천 명 정도 직·간접적으로 살릴 수 있겠지만, 강사가 되어 대중 교육을 한다면 교육을 통해 간접적으로 살릴 수 있는 N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겠다는 저의 집념이 불씨가 되어 강사가 되었습니다.

 

Q. 강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이 있었다면? 그 이유는?

주저없이 LSP(Lego Serious Play) 전문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꼽고 싶습니다. 수많은 교육을 이수했지만, 제 교육의 방향 자체를 바꿔놓은 유일한 과정이 LSP입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사람들은 듣고는 있는데 마음이 닫혀 있는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병원과 조직 교육에서는 직급과 분위기 때문에 진짜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LSP는 브릭 하나로 그 벽을 단번에 허물어버립니다. LSP의 핵심이 ‘손으로 생각하기’인데,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혹은 말로 꺼내기 힘들었던 조직의 문제나 개인의 감정이 자연스럽게 브릭으로 시각화되며 흘러나오는 것을 교육 현장에서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저에게 LSP는 그저 하나의 교육 기법이 아니라, 사람의 내면을 안전하게 꺼내고, 조직의 진짜 대화를 시작하게 만드는 강력한 언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이 강력한 언어를 제 LSP 브랜드인 BrickRise에 담아서 병원과 조직이 살리는 교육 설계하고 있습니다.

 


Q.
강사로서 멘토나 롤 모델이 있으신가요?

특정 한 사람을 꼽기보다, 지금까지 제가 만난 모든 교육생들이 저의 멘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하다 보면, 오히려 제가 더 배우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20년 넘게 병동을 지켜온 간호사의 한마디, 묵묵히 환자와 보호자를 버텨낸 의료진들의 경험과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이 제 강의를 더 깊게 만들고, 저를 더 좋은 강사로 성장시켰다고 믿습니다. 사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교육으로 ‘감정관리와 마인드 리셋’을 진행했었는데, 교육이 끝난 뒤 간호사 한분이 제게 조용히 다가와서는 “강사님, 제가 번아웃으로 퇴사를 결심했는데 오늘 교육을 듣고 조금 더 버틸 수 있다는 힘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던 적이 있습니다. 간호사 분의 그 말이 오늘도 저를 강단에 서게 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의 멘토나 롤 모델은 멀리 있는 유명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오늘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라기보다, 사람들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강사로 남고 싶습니다.

 


Q.
처음 강사를 시작했을 때와 지금, 어떻게 달라졌나요?

처음에는 '잘 가르쳐 살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단에 섰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준비된 내용을 완벽하게 전달해서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육 참여자들이 오늘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강의가 시작되면, 끝날 때까지 그들과 눈을 맞추고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나누고 최대한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합니다. 혹여 이해가 부족한 눈빛이나 몸짓을 보이면 좀 더 쉬운 사례를 들어 부연 설명을 하고, 추가 질문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이해를 돕기 위해 애씁니다. 어느 부분에 흥미를 느끼고 더 갈구하는 눈빛이나 반응을 보이면, 강의의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채워 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준비한 내용을 과감히 내려놓고, 참여자들의 반응이나 요구에 따라 흐름을 완전히 바꾸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가 틀에 짜인 듯한 강의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강의’, ‘진짜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저만의 활어같은 강의’를 만드는 비결이 된 것 같습니다.

 

Q. 교육생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경험담이 있나요?

한 병원의 CS 교육에서 안내 담당 직원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길을 잃은 환자에게 방향이 아니라 안심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어요."

환자는 병원 문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경험이 시작됩니다. 원무과, 안내 데스크, 주차 관리 직원까지 모두가 환자 경험의 설계자입니다. 말 한마디, 시선 하나가 환자에게는 이 병원이 나를 신경 쓴다고 느끼게 하는 신호가 되고, 병원 구성원 각자가 본인 병원의 브랜드이자 이미지 메이커라는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강의실의 공기가 바뀝니다. CS 교육에서 역할과 존재의 의미를 발견할 때, 의료진들은 자기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자부심을 품기 시작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을 스스로 높입니다. 이 부분을 교육생들 역시 가장 흥미로워합니다.

 


Q.
강사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나 교육 철학은 무엇인가요?

강사는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고, 교육은 수단”이라는 확고한 철학 아래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건강한 삶을 나누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이 여정은 강사로서 이름만 알리는 여정이 아니라 신뢰와 감동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전달하는 과정이고, 학습자와 깊은 연결을 만드는 여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Why’를 던지고 ‘Why’에 집중하면서 강사로서의 존재 이유와 진정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가치와 제가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Q. 강사로서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많은 보람찼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지만, 재작년 지자체에서 응급처치 강사로 활동할 때의 일이 기억납니다. 평소 교육을 진행하면서 일상이나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전수할 때면, 교육의 나비효과로 더 많은 삶을 살리기 위해 본인만 알고 있지 말고 동료나 가족, 주변과 나누라는 말을 하는 편인데 응급처치는 정말 사람을 살리는 교육이니, 더 목청을 높여 전파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민 한 분이 저에게 배운 ‘혼자 있을 때 사용하는 기도 폐쇄 처치법’을 그대로 홀로 계신 어머니께 알려 드렸고, 얼마 후 어머니가 혼자 식사하시다가 정말 기도 폐쇄가 왔는데, 그 방법을 사용해서 위기를 잘 넘기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왔었습니다. 교육의 나비효과는 정말 존재합니다.

 

Q. 강사로서의 한계를 느낀 적이 있나요? 느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강의를 하면서 한계를 느끼지 않은 적은 없습니다. 특히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준비해도 교육생들의 눈빛이 닿지 않는다고 느낄 때, ‘내 강의가 정말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걸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면 좋은 강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사람은 정보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공감으로 움직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강의를 전달이 아니라 경험으로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정답을 알려주는 강사가 아니라, 스스로 답을 발견하게 만드는 강사가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과 LSP를 활용한 참여형 활동 교육을 계속 연구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한계를 극복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계를 인정하면서 계속 배우려고 하는 편입니다. 강사는 완성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매 강의가 끝나면 ‘오늘 나는 몇 명의 마음을 움직였는가’하고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 질문이 저를 계속 성장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지 않을까 합니다.

 


Q.
강사를 꿈꾸는 예비 강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강사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불을 붙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완벽해지려고 하기보다 ‘진짜 본인의 이야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를 끝까지 붙잡고 계시기 바랍니다. 그게 결국 여러분만의 콘텐츠가 되고, 브랜드가 되고, 누군가의 인생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강사는 사람 앞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 곁에 서는 사람입니다. 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는 많지만, 동기를 부여하고 용기를 주는 강사가 오래 기억됩니다.

 

Q. 앞으로 어떤 강사가 되고 싶나요?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강사의 강사가 되어 더 많은 사람과 조직을 살릴 수 있는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Q.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대표 강사와 한국프라임저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 되실텐데요. 칼럼을 통해 소통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손예주의 조직 처방전』이라는 칼럼을 통해 차가워진 일터의 온도를 올리고, 사람과 조직을 살리는 ‘구체적인 처방전’을 나누고자 합니다.

 

Q. 한국프라임저널 구독자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교육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교육이 살아 숨 쉬기를 바라며, 저의 이야기가 여러분께 작은 울림이 되어 건강한 변화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