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교육진흥원 이승원 선임연구원, TA 기반 ‘시간 구조화’ 특강으로 양성평등 가족문화의 해법 제시

"양성평등은 일상 속 시간의 균형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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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저널 장승주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의 이승원 선임연구원이 19일 서울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에서 열린 ‘전문성 함양 강사워크숍’에서 교류분석(TA) 이론을 접목한 차별화된 양성평등 교육을 선보이며 강사 및 교육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2026 서울특별시 양성평등 가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인 ‘가치 있는 양성평등 동행, 함께 만드는 가족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승원 선임연구원은 ‘시간’이라는 자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공유하느냐에 초점을 맞춘 실천적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강의의 핵심은 교류분석(TA) 이론에 기반한 ‘시간 구조화(Time Structuring)’였다. 이 연구원은 일상을 활동(Activity), 친밀(Intimacy), 잡담(Pastimes), 의례(Rituals), 게임(Games), 폐쇄(Withdrawal) 등 6가지 블록으로 분류하여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골판지를 활용해 자신의 시간 구조화 그래프를 직접 제작하며, 가사 및 돌봄 노동의 불균형이 시간 배분의 편중에서 기인함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빌딩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삶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고 양성평등한 가족 문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다짐을 서명으로 남기는 과정은 교육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한 참가자는 “막연했던 양성평등 개념이 시간 관리라는 구체적인 지표로 다가와 매우 실용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은 “강사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이승원 선임연구원의 특강 역시 그 전문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