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라임저널 임기정 기자] 고유미 강사는 3월 11일 14시에서 15시, 여주 소재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제공기관에서 발달장애인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소중한 나, 원앤온리-자기돌봄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특강은 발달장애인의 성 건강권을 보장하고 발달장애 특성에 맞춘 개별화 성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강의 현장에서 참여자의 질문을 받고 토론하며 함께 해답을 찾아나가는 성교육 코칭 형식의 강의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유미 강사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에서 발달장애인 대상 불법 촬영과 온라인 그루밍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 시 주의할 점과 피해 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였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경계 존중 교육에서는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하는 방법과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자세를 익히도록 지도하였으며, 이를 통해 ‘내몸의 주인은 나’라는 인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썼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수칙과 스마트폰 사용 시 지켜야 할 규칙을 알게 되었다.”, “경계 존중 신호등 색칠하기, 경계 존중 역할극과 같은 활동 수업 덕분에 즐거운 수업이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유미 강사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성 인식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며, 맞춤형 교육과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고유미 강사는 간호사 출신 장애인 성교육 전문가로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수석연구원, 브릿지교육연구소 수석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 분야는 장애인 성교육, 장애인 건강교육, 장애인 부모 교육, 양육 스트레스와 자기돌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