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라임저널 김순복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디오(039840, 대표 김종원)가 2025 회계연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디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글로벌 전략 시장에서의 구조적 체질 개선이 이뤄낸 결실로 풀이된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중국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83% 성장한 423억원을 기록하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튀르키예(101억), 포르투갈(103억), 멕시코(101억) 등 3개국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핵심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한편, 디오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2026년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설정했다. 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와 신제품 'UNICON'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김종원 대표는 "디지털과 AI 기반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6년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