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meta['title'] ){ ?>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포기하는 것" — 25년 파킨슨 투병을 희망으로 바꾼 송옥임 작가 - 한국프라임저널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포기하는 것" — 25년 파킨슨 투병을 희망으로 바꾼 송옥임 작가

어머니와 아들을 보낸 슬픔 속에서도 펜을 놓지 않았던 어느 '인생 도전기' 이야기
  • 주소 복사
  • 밴드 공유
  • 네이버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국프라임저널 김순복 기자] "몸의 병은 의사가 고치지만, 마음의 병은 오직 나의 의지로만 다스릴 수 있습니다.“

여기,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파킨슨병이라는 불청객과 동행하며 살아온 한 여성이 있습니다. 때로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때로는 삶의 무게가 숨 가쁘게 조여왔지만 그녀는 멈추는 대신 '글쓰기'라는 새로운 활주로를 택했습니다.

송옥임 작가에게 이번 저서《25년 파킨슨 아지매의 인생 도전기》는 기록 그 이상입니다. 집필 기간 3년 6개월, 그 고비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형언할 수 없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휴지 조각이 될 뻔했던 원고를 다시 붙잡게 한 것은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작가 자신의 결심과 주변의 따뜻한 격려였습니다.

불치의 병조차 '친구'로 받아들이며, 생의 마지막 불꽃을 강사이자 작가, 전화상담원으로서 열정을 태우고 있는 그녀의 고백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지금 당신은 무엇을 포기하려 하나요?"

절망의 끝에서 긍정의 언어로 자존감을 세운 송옥임 작가의 뜨거운 인터뷰를 지금 공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출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와 저서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25년 파킨슨 아지매의 인생도전기 저자 송옥임입니다

 

Q. 이 책을 쓰게된 계기나 동기는 무엇인가요?

코로나 시대를 마냥 집에서만 보낼 수 없어 나이 많아 무섭다고 회피했던 SNS에 코로나가 오기 전 잠깐 배웠던 눈 대가이신 교수님 카톡방에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을 알았습니다. 그 방에서 새벽루틴을 통해 일기처럼 중요한 일, 남기고 싶은 일 등을 블로그 글쓰기를 하다보니 어릴 때 엄마의 삶이 너무 힘들어 보여 내가 글을 잘 쓸 수 있다면 사랑하는 엄마의 삶을 한번 써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차에 블로그를 쓰도록 아침루틴을 열어준 한국강사진흥원 원장님과 블로그를 본 지인들의 권유로 너무 선명하게 치루어 낸 경험들을 쓰게된 것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진 것입니다,

 

Q. 구성부터 완성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집필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기간은 약 3년~3년 6개월 정도 소요되었고요. 제 기억으로 약 1년정도 지나서 지극히 평범한 서민인 제 이야기기가 독자님들께 공감으로 전달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약 6개월정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러다 다시 시작해 얼마 되지 않아 친정엄마 별세로 공백기가 생기고 또 시작해 끝나갈 무렵 아들까지 잃었습니다. 제가 전혀 생각지 못한 일에 부닫히며 휴지 조각이 될 뻔 했던 그들이 김순복 원장님의 격려와 주변 지인들의 응원 뎍분에 약 3년 6개월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엮어져 나왔습니다.

 

Q. 이 책(25년 파킨슨 아지매의 인생 도전기)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포기하는 것입니다.

 



Q. 작가님이 이 작품을 통해 가장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몸의 병은 병원,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의 병은 의사의 도움도 필요하지만 자신의 결심과 의지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불치의 병이라면 병과 함께 친구해서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 봅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Q. 평소 글을 쓸 때 어떤 루틴이나 습관이 있으신가요?

어떤 내용으로든 글을 남긴다는 것은 사실이여야 한다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Q. 슬럼프가 올때는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일단 집에서 나갑니다. 되도록 생각하지 않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놀이나 아니면 일을 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시장으로 가서 돌아 다닙니다.

 

Q. 이번 작품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글을 쓰는 중 엄마와 아들이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아파서 가지도 못하고 임종을 못본 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Q. 작가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나 작가는 누구인가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원장님이신 ‘벼랑 끝 활주로’ 저자 김순복 작가님입니다.

 

Q. 어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가요?

저와 같은 환경에 계신 분들, 환자 보호자님들, 각종 평생교육원 교육생 및 자격 과정 강사님들, 사회단체의어르신들, 장애를 가진 사람들, 봉사하시는 분들이 환자들의 마음이나 특징에 관한 것들을 알면 촣읅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Q. 작가로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앞으로 남은날은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때보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웰라이프를 공부하고 각종 상담공부도 더 깊이하며 전화 상담원으로 숟가락 난타 배우는 학생으로 강사로서 제인생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Q. 아직 이 책을 읽지 않은 독자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

“제 얘길 읽어 보실래요?”라며 책을 선물 하고 싶습니다.

 

Q. 저서 출간 전과 후, 어떻게 달라졌나요?

아직은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책을 읽으신 독자님들께서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데 책이 술술 잘 읽힌다고 말씀하실 때 부끄럽기도 하지만 다행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정중히 하곤 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하면된다. 나는 행복하다.”를 세 번씩 외쳐보세요. 본인의 자존감을 세우는 긍정의 언어는 본인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모든 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