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와 맞춤형 진로 설계의 교육적 대안 제시

[한국프라임저널 장승주 기자]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은 2일, 고유미 수석연구원이 ‘2026년 꿈을 위한 내비게이션: 애니어그램 진로 학습 코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김수연 국장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유한 성향을 발견하고 이에 최적화된 학습 전략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특강은 김수연 교육협력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인간의 내면 동기를 분석하는 심리 도구인 애니어그램을 교육 현장에 접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본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핵심 기획 의도다.
특강을 맡은 고유미 수석연구원은 애니어그램의 정의와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의 체계를 설명하며 교육의 문을 열었다. 고 선임연구원은 "애니어그램은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동기와 가능성을 이해하는 입체적인 지도"라고 정의했다.
특히 표준화된 심리 검사를 통해 학습자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진로 설계와 연결하는 '맞춤형 코칭'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강 방식은 이론적 설명을 바탕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코칭 기법을 실습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고 선임연구원은 각 유형별 특징을 생동감 있게 묘사하며 강사와 학습자 간의 상호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대화법을 강조했다.
고유미 수석연구원은 "청소년기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때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은 자존감 향상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사와 부모가 아이의 유형에 맞는 맞춤형 접근을 시도할 때, 아이들은 비로소 스스로의 꿈을 향해 나아갈 동력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은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 콘텐츠의 질적 혁신을 위해 설립된 국내 대표 교육 전문 기관이다. 진흥원은 매월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특강과 심리, 교수법, 스피치 등 다채로운 영역의 전문가 양성 과정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사와 학습자가 함께 행복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