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강사교육진흥원 ‘명강사 AI코칭 최고위과정 1기’ 개강 - 에고그램 진단과 AI 시장성 분석을 통한 중장년 강사 포지셔닝 모색

[한국프라임저널 김상기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확산으로 교육 현장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한국강사교육진흥원이 9월 28일 중장년 강사 및 교육 종사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강의 콘텐츠 차별화를 지원하기 위한 ‘명강사 AI코칭 최고위과정 1기’를 개강하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통계청의 고령화 관련 최신 데이터와 평생교육 시장 성장 추이에 따르면 중장년층의 재취업 및 강의 활동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상당수 중장년 경력 단절 전문가와 프리랜서 강사들은 범용화된 강의 주제와 마케팅 한계로 강단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개최된 이번 과정은 에고그램(Egogram) 진단을 통해 강사 고유의 강점과 DNA를 발굴한 뒤 이를 생성형 AI 프롬프트와 결합하여 시장 수요를 검증하는 독자적인 코칭 방식을 선보였다.

수강생들은 개인의 경험 자산을 바탕으로 2026년 교육 시장에 최적화된 강의 주제를 도출하고 키워드 경쟁 강도를 분석하는 '시장성 스코어카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모델이 실제 중장년 강사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강의 수주로 이어질지는 시행 초기 수혜자의 실질적인 성과와 사후 관리 체계 구축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은 “AI는 강사의 경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퍼스널 브랜딩을 극대화하는 도구”라며 “본인의 고유한 경험 자산을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포지셔닝하는 역량이 향후 강사 시장에서의 생존을 결정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강의 콘텐츠 재설계 및 AI 활용 포지셔닝에 관심 있는 40~60대 강사 및 교육 종사자는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교육 운영 사무국을 통해 향후 교육 일정 안내와 맞춤형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상기 기자 k4493117@naver.com
※ 타 언론사에 공유 및 한국프라임저널 사용 외에 무단 복제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