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같은 진행자 역할 분담과 다각도 피드백으로 강사 역량 대폭 강화

[한국프라임저널 김상기 기자] 성남시가 지원하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성남 4060 커리어 점프업: 나도 강사다’ 과정의 13주 차 교육인 ‘강의 시연 및 피드백 코칭’이 11일 14시시부터 17시까지 가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13주 차 과정은 실제 강연 현장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를 맡은 참가자와 과정 운영을 맡은 진행자로 역할을 나눠 운영했다. 진행자를 맡은 비 발표자는 발표자를 청중에게 매끄럽게 소개하고, 강연이 끝난 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전문 역할로 실제 강의장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발표 후 진행된 피드백 코칭은 정밀하고 다각적인 평가 프로세스로 이뤄졌다. ▲발표자 본인이 느낀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돌아보는 자아 성찰 ▲함께 참관한 동료 수강생들의 객관적인 시선 및 피드백 ▲전문 교수자의 최종 종합 피드백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보완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지도 교수로 나선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김순복 원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한층 정돈되고 전달력 높은 강의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동료와 함께 성장을 나누는 이 피드백 과정이 앞으로 현장에 나설 예비 강사들에게 강력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를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진행자와 발표자 역할을 직접 경험하고 동료들과 교수님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으니 강의에 대한 실전 감각과 자신감이 한층 커졌다”라며 “중장년 세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데 있어 잊지 못할 성장의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남 4060 커리어 점프업: 나도 강사다’ 과정은 중장년층의 전문 역량을 발굴하고 강사로서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 라운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성남시 지원사업으로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15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